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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평가받고 있는 홍명보호

과소평가받고 있는 홍명보호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 홍명보호는 월드컵 진출팀 중 약체로 꼽히고 있다. 전보다 해외파 선수들이 많아졌고 실력 있는 선수들 또한 많아졌는데 약체로 꼽히고 있다니믿어지지가 않는다. 월드컵 최종예선을 부진한 경기로 월드컵에 진출했고 미국 전지훈련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영향이 매우 컸을 가능성이 높은데 상대적으로 아직 부진한 모습이 많은 홍명보호지만 적어도 너무 과소평가받는 것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최약체로 꼽히는듯하다. 홍명보호를 그렇게 만만하게 봐서는 안될 것인데 분명 과소평가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홍명보호는 독일 월드컵과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약체가 아닌 어느 정도 실력 있는 팀으로 꼽혔다. 독일 월드컵은 한일 월드컵 다음 월드컵이었기 때문에 같은 조 프랑스도 우리나라를 경계했을 만큼 과대평가를 받았고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독일보다는 못하지만 어느 정도 잘 갖춰진 팀으로 평가받았다. 그런데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과소평가를 받는 팀이 돼버렸는데 월드컵 최종예선과 미국 전지훈련의 부진으로 인한 이유로 피파랭킹이 하락해 약체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홍명보호는 분명 강한 팀이다. 해외파 선수들을 주축으로 국내에서 가장 활약하는 선수들을 구성했고 무엇보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들이 대거 포함되어있다. 게다가 많은 선수들이 해외에 진출해 성장해 월드컵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 게다가 홍명보 감독의 전술 역과 용병술, 리더십은 대한민국 감독 중 최고라 인정받는 감독이고 코치와 감독 경험이 많은 감독이기 때문에 믿을만하다. 무엇보다 스위스와 그리스를 상대로 모두 승을 거두었을 만큼 유럽팀에 밀리지 않는 경쟁력을 갖춘 팀이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비록 패했지만 경기 내용은 만족했을 만큼 강팀에 쉽게 지지 않는다는 것을 잘 보여줬다.

 

브라질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호는 여러 언론에서 과소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확실하고 비록 강팀은 아니지만 약체로 평가받을 만큼 정말 약한 팀은 아니라는 것이다. 분명 전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그리스와의 조별예선 첫 경기 그리스 전에서 해외 언론에서는 대한민국은 그리스에 상대가 안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대승을 거두었다. 그만큼 언론이 내뱉는 평가들은 사실적이지 않다. 홍명보 호의 손흥민, 구자철, 기성용, 홍정호만 하더라도 이미 유럽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을 구성하고 있는 팀인데도 불구하고 과소평가를 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예 외고 이번 월드컵에서 과소평가받던 평가를 뒤집어야 한다.

 

홍명보호는 약체가 아니고 충분히 경쟁력 있는 팀이다. 우리의 목표는 16강이고 16강을 넘어서 8강을 노리는 홍명보호인데 비록 다른 월드컵 진출 국가들이 강할지라도 우리가 보여주려는 경기를 제대로 보여준다면 충분히 평가를 뒤집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홍명보 호가 월드컵 준비 기간 동안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주길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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