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주영 선택은 당연했다. 박주영 선택은 당연했다. 홍명보 감독이 3월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치를 대표 팀 선수들을 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감독으로 부임한 후 원칙을 만들었는데 그 원칙 중 소속 팀에서 경기를 나오지 못하는 선수는 대표 팀 발탁에 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런데 홍명보 감독이 그 원칙을 스스로 깨버렸다. 그리스 전 대표 팀 명단에 박주영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박주영은 아스날 이적 후 2년 동안 벤치 신세로 전락하며 훈련만을 소화했고 최근 잉글랜드 2부 리그 왓포드로 임대를 가 대표 팀 발탁을 위해 경기를 뛰려고 했으나 아직까지 박주영은 왓포드에서 교체 출전 한 번으로 제대로 경기에 나서지 못 했다. 이런 박주영을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대표 팀 발탁이 과연 옳은 것인지 여러 축구팬들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