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태희와 박주호의 자리는 없는 것일까? 남태희와 박주호의 자리는 없는 것일까? 홍명보 호의 그리스 전은 훌륭했다. 박주영과 손흥민의 득점으로 2-0승리를 했는데 공격 부분에 있어서 박주영이 포함되니까 한결 원활해졌다. 하지만 수비에서 조금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모든 면에서 경기력은 좋았다고 말할 수 있다. 이제 박주영이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조금 더 분발해야 하는 수비 자리에서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김진수의 자리를 박주호가, 이청용 자리의 대비책으로 현재 포텐을 터뜨리고 있는 남태희가 경쟁에 힘을 쏟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이번 카타르 리그에서 골 행진을 몰고 있는 남태희와 분데스리가에서 미드필더로 변신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 박주호를 이번 그리스 전에서 기용하지 않았다. 두 선수 모두 활용방안이 크고 실력 또한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