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골 넣는 수비수가 필요하다 골 넣는 수비수가 필요하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은 수비수의 활약이 독보적이었던 월드컵이었다. 월드컵 전 친선경기에선 곽태휘가 골 넣는 수비수로서 활약했는데 부상으로 월드컵 엔트리에 제외되자 이정수가 월드컵 본선 무대 그리스 전, 나이지리아 전에서 골을 터뜨려줬다. 현대 축구는 수비수로부터 공격이 연결되는 축구를 원하고 있고 그렇게 해야 경쟁력 있는 축구를 보여줄 수가 있다. 수비수가 수비수로서의 능력만이 아닌 공격 본능 또한 보여줘야 한다는 건데 현재 대표 팀에는 그런 수비수가 존재하지 않다고 표현할 수 있다. 아직 수비력이 완벽하지 않은데 공격력을 높이라 하면 월드컵 본선에서 분명 밸런스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홍명보 감독은 팀 내에서 골 넣는 수비수를 어떻게 찾아야 할까? 홍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