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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톱

홍명보호의 숨겨진 전술 홍명보호의 숨겨진 전술 홍명보 호의 월드컵은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 5월 마지막 평가전인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원팀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월드컵이 열리기 전 친선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는데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대비하는 경기가 이제 한 경기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튀니지와의 경기력이 월드컵까지 간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 홍명보호에는 여러 가지 전술이 필요하다. 되지도 않는 전술로 월드컵까지 이어가기보다는 다른 전술을 찾아야 하는데 홍명보 호의 숨겨진 전술을 파헤쳐보자. 아마 충분히 가능성은 있으리라 생각된다. 첫 번째는 제로톱이다. 홍명보 감독도 실제 구상하던 전술인데 축구 강국 스페인과 독일이 보여주고 있는 전술이다. 하지만 스페인은 제로톱이라는 전술을 잘.. 더보기
홍명보호, 제로톱 전술로 변화하는 것은 어떨까? 홍명보호, 제로톱 전술로 변화하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 축구는 늘 한결같았다. 언제나 같은 전술(포메이션)로 현재 홍명보호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이제는 좀 변해야 하지 않을까? 무작정 변하려고 시도하면 독이 될 수 있겠지만 적어도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것을 보존하고 변화해야 할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수많은 선수들이 해외에 진출해 수많은 전술들을 토대로 경기에 나선다. 또 점점 발전하는 K리그에 수많은 인재들이 한국 축구의 기본과 투지를 배우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발전되고 변화된 축구를 배우게 된다. 그런데 정작 한국 축구는 변화를 시도하지 않고 있다. 한국 축구가 보존하고 있는 것은 전술이다. 2006 독일 월드컵부터 2010 남아공 월드컵 때까지 내가 본 한국 축구의 전술은 4-2-3-1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