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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홍명보호, 제로톱 전술로 변화하는 것은 어떨까? 홍명보호, 제로톱 전술로 변화하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 축구는 늘 한결같았다. 언제나 같은 전술(포메이션)로 현재 홍명보호까지 이어오고 있는데 이제는 좀 변해야 하지 않을까? 무작정 변하려고 시도하면 독이 될 수 있겠지만 적어도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것을 보존하고 변화해야 할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수많은 선수들이 해외에 진출해 수많은 전술들을 토대로 경기에 나선다. 또 점점 발전하는 K리그에 수많은 인재들이 한국 축구의 기본과 투지를 배우고 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발전되고 변화된 축구를 배우게 된다. 그런데 정작 한국 축구는 변화를 시도하지 않고 있다. 한국 축구가 보존하고 있는 것은 전술이다. 2006 독일 월드컵부터 2010 남아공 월드컵 때까지 내가 본 한국 축구의 전술은 4-2-3-1이.. 더보기
홍명보 호의 베스트일레븐을 예상해 본다면? 홍명보호의 베스트일레븐을 예상해 본다면? 국내파들로 구성되었던 홍명보호는 코스타리카, 멕시코, 미국을 상대로 1승 2패라는 저조한 결과물을 내밀었다. 미국 전지훈련이 경험을 쌓는 게 목적이었다는 소리가 들리는데 10억 가까이 투자하면서 겨우 경험을 쌓으려고 전지훈련에 나섰다는 것은 매우 의아하다. 그래도 국내파로 구성된 팀이 어느 정도인지 실험한 것은 성광했다고 볼 수 있다. 3경기 평가전을 끝으로 국내파 실험을 마친 홍명보 감독은 3월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해외파를 모두 소집하겠다고 말했다. 이제는 해외파를 포함한 대표 팀으로 어떤 축구를 펼칠지, 어떤 선수를 내세울지 구상해야 한다. 그래서 미리 홍명보 호의 베스트일레븐을 예상해 본다면 한국 축구와 홍명보 호의 축구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