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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토레스의 해는 이미 떨어졌다 토레스의 해는 이미 떨어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뜨던 페르난도 토레스는 현재 첼시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아마도 토레스의 해는 떨어졌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한때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에서 33경기 24골, 24경기 14골, 22경기 18골을 기록해 한때 최고의 공격수로 뜨던 토레스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해 자신의 다리 수술을 포기하고 결국 월드컵에 출전해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며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하지만 그 후로 거액의 금액 900만 파운드로 첼시에 이적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마 현실적으로 말한다면 토레스는 이미 한물간 선수라는 것이다. 리버풀 시절의 토레스는 프리미어리그 최정상 공격수였는데 토레스가 볼을 잡으면 유연하고 빠른 드리블로 상대 수비.. 더보기
뮌헨을 상대할 적수는 있다 뮌헨을 상대할 적수는 있다 12-1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 독일 포칼컵 우승,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라는 3관왕 트레블을 달성해 세계 최강 자리에 올라선 바이에른 뮌헨의 독주가 심상치 않다. 하인케스 감독이 트레블을 달성해놓고 바르셀로나의 전성기를 이끌던 펩 과르디올라가 감독직을 맡아 더 완벽한 팀을 구성했다. 기존 독일 축구에 스페인식 패스 축구를 이식한 것인데 지난 시즌 뮌헨이 바르셀로나를 침몰시킨 모습을 보여줬듯이 패스 축구로 만 따져도 바르셀로나보다 더 창조적이고 완벽하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뮌헨은 벌써 분데스리가 미리 확정지었는데 리그에서나 컵에서나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에서는 패가 없는데 무패 우승이 확실시되는 뮌헨이다. 공격과 수비가 모두 강한 팀이고 어떤 팀과의 경기에서도.. 더보기